女 농구 삼성생명, 우리은행과 트레이드… 센터 방보람 영입

한종훈 기자 2023. 5. 15.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이명관과 방보람을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방보람은 지난 2021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의 지명을 받은 센터 자원으로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3년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 준 이명관과 최서연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두 선수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새로 영입한 방보람 선수에게는 리바운드와 궂은일로 팀에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트레이드로 방보람을 영입했다. /사진=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이명관과 방보람을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게 된 방보람은 지난 2021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의 지명을 받은 센터 자원으로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다. 삼성생명에서 신예 자원으로 베테랑 배혜윤의 백업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생명은 BNK에 가드 최서연을 양도하는 데 합의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3년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 준 이명관과 최서연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두 선수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새로 영입한 방보람 선수에게는 리바운드와 궂은일로 팀에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