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아스트로 리더의 드림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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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첫발을 뗐다.
진진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했다.
'드림하이'는 쇼뮤지컬이다.
한편 '드림하이'는 오는 7얼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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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아스트로' 진진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첫발을 뗐다.
진진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했다. '제이슨'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긴장한 기색은 없었다.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진진은 댄스 아티스트 '제이슨'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는 물론, 서사를 담은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진진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했다. 관객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앞으로의 공연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고 전했다.
'드림하이'는 쇼뮤지컬이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TV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진은 아스트로 리더이자 메인 래퍼다.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더다. 자작곡을 비롯해, 다수의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한편 '드림하이'는 오는 7얼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아트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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