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삼양로 도심 깔끔해진다…전선지중화사업 17일 착공

장인수 기자 2023. 5. 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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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일원에 엉켜 있던 전선줄이 없어져 도시미관이 개선된다.

15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선지중화 3단계 사업인 '옥천읍 삼양로(옥천중) 그린뉴딜 지중화 공사'를 오는 17일 착공한다.

옥천읍 제이마트 사거리~시외버스 터미널 사거리 1㎞ 구간이다.

이 사업에 63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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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억원 들여 제이마트~시외버스터미널 1㎞ 구간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하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모습.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일원에 엉켜 있던 전선줄이 없어져 도시미관이 개선된다.

15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선지중화 3단계 사업인 '옥천읍 삼양로(옥천중) 그린뉴딜 지중화 공사'를 오는 17일 착공한다.

옥천읍 제이마트 사거리~시외버스 터미널 사거리 1㎞ 구간이다. 이 사업에 63억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시가지 경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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