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사찰 대상 범죄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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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이 석가탄신일인 오는 27일을 앞두고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4월과 5월 사찰 내 범죄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각 1건이었으나 지난해 4건으로 늘었다.
경찰은 이날부터 강원지역 전통 사찰 등 705곳 중 사람들이 몰리는 대형사찰은 범죄예방진단팀이 예방 활동을 벌인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사전에 취약 요소를 파악해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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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이 석가탄신일인 오는 27일을 앞두고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4월과 5월 사찰 내 범죄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각 1건이었으나 지난해 4건으로 늘었다. 경찰은 이날부터 강원지역 전통 사찰 등 705곳 중 사람들이 몰리는 대형사찰은 범죄예방진단팀이 예방 활동을 벌인다. 소규모 사찰의 경우 지역 경찰들이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살핀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사전에 취약 요소를 파악해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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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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