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웰니스 뷰티 브랜드 어뮤즈, 더 현대서 '복숭아 플래닛' 팝업 스토어 운영

웰니스 바디 케어 신제품 '힙 크림'·웰니스 캐릭터 '힙피' 선봬

사진=비건 웰니스 뷰티 브랜드 어뮤즈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라이프 스타일 비건 웰니스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는 오는 24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 '복숭아 플래닛'(Boksoonga Planet)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뮤즈의 이번 팝업은 스트릿 커뮤니티 플랫폼 'KNOW WAVE'(노우 웨이브)와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어뮤즈는 브랜드의 주요 아이덴티티이자 키 컬러인 복숭아를 메인 주제로 선정해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한 '복숭아 플래닛'을 구현했다. 또 팝업 스토어와 함께 어뮤즈만의 뛰어난 제품력에 노우 웨이브의 위트와 감각이 더해진 바디 케어 제품인 '힙 크림(HIP CREAM)'을 공개하고 건강하고 탄탄한 힙을 상징하는 웰니스 캐릭터 'HIPPY(힙피)'를 선보여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에서 1차 판매를 진행, 목표 수량을 완판했다.

힙 크림은 지난 11월 출시한 어뮤즈 웰니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이템인 '비건 콩 핸드크림'의 감각적인 콩 패키지 디자인에, 노우웨이브만의 컬러와 위트를 담아낸 새로운 캐릭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바디 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힙을 위한 어뮤즈의 고민에서 출발한 신제품은 부드럽게 녹아드는 풍부한 영양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갖췄으며, 미백, 주름 개선 인증은 물론 기분 좋은 복숭아 머스크 향으로 우리의 일상에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매장은 어뮤즈의 비건&웰니스 뷰티 제품을 직접 사용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특별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힙 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힙피 키링 기프트'를 증정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K-버추얼 걸 'AMARA'(아마라)를 팝업에서 공개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승민 어뮤즈 대표는 "국내 및 글로벌 어뮤즈 팬들을 위해 기존 뷰티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어뮤즈만의 확실한 브랜드 컨셉트와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의도 더 현대 팝업을 준비했다"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 신제품 힙 크림은 물론 브랜드의 세계관을 담은 버추얼 걸과 어뮤즈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다양한 웰니스&뷰티 아이템들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버추얼 휴먼인 어뮤즈 걸 '아마라'는 그린&웰니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영 비거니스트 버추얼 휴먼이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 산하 생성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전문 자회사 슈퍼랩스와 공동 제작해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브랜드 세계관을 표현한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