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시비 붙은 이웃주민에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오현지 기자 2023. 5. 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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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우연히 만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50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아파트 상가 인근 길거리에서 이웃주민인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사이로, 우연히 마주쳐 시비가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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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는 우연히 만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50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아파트 상가 인근 길거리에서 이웃주민인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사이로, 우연히 마주쳐 시비가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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