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오창 중앙공원 애견인 쉼터 개장 등

임선우 기자 2023. 5.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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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18일 청원구 오창읍 중앙근린공원에 '애견인 쉼터'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의 애견인 쉼터는 지난해 개장한 중흥근린공원, 율봉근린공원에 이어 3곳으로 늘었다.

충북 청주시는 '2023 청주문화재야행'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043-219-1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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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8일 청원구 오창읍 중앙근린공원에 '애견인 쉼터'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500㎡ 규모의 애견인 쉼터에는 경계 펜스와 반려견 목줄거치대, 야외 테이블 등이 조성됐다.

청주의 애견인 쉼터는 지난해 개장한 중흥근린공원, 율봉근린공원에 이어 3곳으로 늘었다.

◇청주문화재야행 시민 아이디어 공모

충북 청주시는 '2023 청주문화재야행'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복합형, 투어형, 체험형, 전시형, 마켓형 분야로 나눠 청주 원도심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cheongjunight@gmail.com)로 받는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043-219-1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청주문화재야행은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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