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어촌개발 사업장 현장 행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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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 현장 행정을 벌였다.
가 군수는 15일 어촌뉴딜300 사업지인 안면읍 대야도항 및 백사장항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인 남면 몽산포권역을 차례로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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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촌뉴딜300·일반농산어촌개발지 잇따라 방문
가뭄대책 현장 등 주요 사업별 추진 상황 점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 현장 행정을 벌였다.
가 군수는 15일 어촌뉴딜300 사업지인 안면읍 대야도항 및 백사장항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인 남면 몽산포권역을 차례로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별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 군수는 올해 가뭄대책 현장을 비롯한 주요 사업 현장을 수시로 찾고 있다. 오는 18일에도 근흥면 채석포, 소원면 만리포·개목항, 이원면 만대항 등을 찾아 점검에 나선다.
대야도항은 지난 2019년 12월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국비 72억 8000만원 등 총 104억원을 투입, 공통·특화·소프트웨어 등 3대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어구보관시설 조성과 경사식 선착장 확장, 물양장 확장 등을 진행하고 현재 공정률은 70%다.
대야도항과 함께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된 백사장항은 국비 45억 6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5억 1600만 원이 투입된다. 풍부한 자원과 천혜의 경관을 활용한 어촌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체 공정률은 65%로, 오는 11월이면 전공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몽산포권역은 2018년 6월 선정된 ‘2019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로, 군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국비 66억 원 등 총 94억 2900만 원을 들여 하드웨어 부문 7개 사업과 소프트웨어 부문 8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52%로, 몽산포항 환경 정비와 어구적치장 조성, 주차장 및 주민쉼터 조성 등은 7월 내 준공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어촌뉴딜 사업 등 핵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은 그동안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 사업 10개소와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1개소,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10개소 등 총 21개소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336억원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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