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GM에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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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는 제너럴모터스(GM)가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GM은 2025년까지 연간 전기차 100만대 생산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스티븐 프리더 어도비 엔터프라이즈 부문 최고 매출 책임자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양사 관계를 확대할 것"이라며 "영향력 있는 콘텐츠로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전기차 이니셔티브를 통해 경험 주도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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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어도비는 제너럴모터스(GM)가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GM은 2025년까지 연간 전기차 100만대 생산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어도비 플랫폼을 통해 조직 전반의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고, 차량 소유자에 대한 단일 데이터 소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GM은 ▲실시간 고객 데이터 플랫폼 ▲저니 옵티마이저(Journey Optimizer)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Customer Journey Analytics) 등을 활용한다. 데이터 플랫폼은 브랜드 웹사이트와 이메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통합 고객 프로필을 GM에 제공한다.
저니 옵티마이저는 GM이 고객과 소통하는데 적합한 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자에게 충전소와 유지보수 등 앱 기능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애널리틱스 기능은 고객이 문제를 겪는 지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티븐 프리더 어도비 엔터프라이즈 부문 최고 매출 책임자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양사 관계를 확대할 것"이라며 "영향력 있는 콘텐츠로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전기차 이니셔티브를 통해 경험 주도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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