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어촌관광마을 대상 합동 안전점검

무안=홍기철 기자 2023. 5. 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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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으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 집중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 초까지 추진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숙박시설을 갖춘 11개 시군 26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어촌체험 휴양마을 안전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심하고 이용하는 어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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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초까지 전라남도는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으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 집중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 사진은 함평 돌머리 어촌체험휴양마을 안전점검 모습/전남도
전라남도는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으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 집중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 초까지 추진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숙박시설을 갖춘 11개 시군 26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군 관계자와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협조로 첨단 장비를 활용해 건축물 구조체의 상태와 소방시설 사용 가능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상태, 전기·가스 공급시설 관련 규정 적합 여부와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안전관리계획 여부도 확인한다.

이밖에 도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포스터·홍보전단·현수막 설치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촌체험휴양마을 종사자, 이용자 안전수칙 교육에 안전홍보 동영상을 상영한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어촌체험 휴양마을 안전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심하고 이용하는 어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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