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2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5명↓…1주일간 하루평균 58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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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2명이 발생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32명이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4871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2009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406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58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재택 치료자는 2927명,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7%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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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2명이 발생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32명이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4871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2009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619명)보다 62.5%(387명), 1주일 전(247명)보다 6%(15명) 각각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5.2%, 10대 15.5%, 20대 9.5%, 30대 14.2%, 40대 16.8%, 50대 10.4%, 60대 이상 28.4% 분포를 나타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406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58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재택 치료자는 2927명,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7%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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