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낮 기온 23도…모레까지 '초여름' 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모레까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4.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1~4도가량 높겠다.
16~17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1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모레까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4.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1~4도가량 높겠다.
이날 오전 한 때 대기가 정체되면서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6~17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당분간 초여름에 해당하는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0만원 투자하면 매월 70만원 지급"…모든 게 사기였다
- 저수지에서 떠오른 여성 시신 발견…경찰 신원 확인 중
- 가게 앞 들린 다급한 소리…출근길 의식 잃은 아이 구한 경찰
- 어머니한테 사기친 남성 14시간 감금한 형제
- 무더기로 추락한 러시아 군용기…아군 공격 받았다?
- '대반격' 예고한 젤렌스키 "우리 영토 해방…러시아 본토 공격 안 해"
- [단독]'주가조작' 의심 계좌서 '라덕연 일당' 무더기 확인
- 짝퉁 결혼반지? 종로서 위조 귀금속 제조·판매 '적발'
- 형제복지원 피해자 광안대교 농성 13시간 만에 구조
- 與, '최고위 논란' 수습 나서는 한 주…'만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