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통계청, 2023년 부울경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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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3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자 방문을 최소화하고, 응답자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26일까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송영선 청장은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는 만큼 표본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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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3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자 방문을 최소화하고, 응답자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26일까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이 조사는 국민 삶의 질과 관련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려는 것이다. 결과는 관련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제공한다. 올해는 5개 영역(복지, 사회 참여,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을 조사해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송영선 청장은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는 만큼 표본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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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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