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리아2023, GC셀 "CGT R&D·CDMO 관심 주목"

강중모 2023. 5. 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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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3'에서 홍보 및 파트너링 미팅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GC셀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국가별 바이오기업의 CDMO컨설팅과 바이오물류에 특화된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컨설팅 미팅을 진행했고,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 성과에 따라 많은 기업 및 관계자의 관심이 주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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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2023 계기 주력사업 적극 홍보
제임스 박 GC셀 대표(왼쪽)와 김호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바이오코리아 2023 행사장 내 설치된 GC셀 부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GC셀 제공.

[파이낸셜뉴스] GC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3’에서 홍보 및 파트너링 미팅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보건산업박람회인 ‘바이오코리아 2023’에는 51개국, 729개 기업이 참가했고, 약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내방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모인 ‘첨단재생의료 파빌리온’에 부스를 마련하고 CGT R&D 및 바이오 의약품위탁생산개발(CDMO), 바이오물류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제임스 박 GC셀 대표이사는 호주무역투자대표부(ATIC)및 임상 관련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해 협의를 진행했다.

연구개발(R&D)부문은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 개방형 혁신, 오픈 이노베이션을 목표로 공동연구 기회 창출을 위해 다수의 국내외 기업과 기술 소개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CDMO사업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 생산 △각종 세포 생산 서비스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상용화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생산과 품질·분석시험까지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GC셀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국가별 바이오기업의 CDMO컨설팅과 바이오물류에 특화된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컨설팅 미팅을 진행했고,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 성과에 따라 많은 기업 및 관계자의 관심이 주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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