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한티가는길 걷기행사 11월까지 진행
칠곡=이현종 기자 2023. 5. 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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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순례길 한티가는길 걷기 행사를 11월까지 5차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처음 시작한 한티가는길 걷기는 칠곡군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신나무골 성지를 거쳐 한티순교성지까지의 45.6km의 숲길이;다.
3부 '친교의 시간'은 소통의 장으로 한티가는길 완주자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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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칠곡군은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순례길 한티가는길 걷기 행사를 11월까지 5차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처음 시작한 한티가는길 걷기는 칠곡군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신나무골 성지를 거쳐 한티순교성지까지의 45.6km의 숲길이;다.
‘그대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 걷기코스는 순례자들의 역사적 스토리와 근본정신이 담겨있다.
3부로 구성된 걷기행사는 1부 스탬프 투어를 바탕으로 리본달기, 초가 교우촌을 걸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이 제공되고, 2부에서는 골든벨 게임인 ‘순교자와의 만남’ 이다.
3부 ‘친교의 시간’은 소통의 장으로 한티가는길 완주자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한다.
칠곡=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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