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만료
2023. 5. 15. 10:0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27)과 소속사 써브라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써브라임은 15일 "임나영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당사는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준 임나영과 임나영을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새 출발을 앞둔 임나영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걸그룹 프리스틴으로도 활동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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