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미니 콘서트 성료…팬들과 남긴 추억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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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무대 위에서 팬들과 교감했다.
백호는 "진심을 담은 무대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백호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듯해 오늘따라 더욱 아쉽다. 하지만 그만큼 공연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고 여운이 가시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 감사하고, 이 시간이 여러분의 추억 한 페이지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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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무대 위에서 팬들과 교감했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지난 12~1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BAEKHoney Day)'를 성료했다.
백호는 '러브 번(LOVE BURN)', '배드 포 유(BAD 4 U)'를 열창하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백호는 "진심을 담은 무대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백호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압화 액자를 만들고, 팬들이 직접 보낸 메시지를 읽는 코너를 통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백호와 dOnO(도노, 공식 팬클럽명)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백호는 미니 1집의 타이틀곡 '노 룰스(No Rules)'에 이어 수록곡 '페스티벌 인 마이 카(Festival In My Car)',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를 메들리로 선보였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했다.
백호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듯해 오늘따라 더욱 아쉽다. 하지만 그만큼 공연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고 여운이 가시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 감사하고, 이 시간이 여러분의 추억 한 페이지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호는 가수로서뿐 아닌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차시완'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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