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6월 5일 솔로 데뷔…전곡 작사·작곡 참여

정혜원 기자 2023. 5.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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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솔로로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용은 오는 6월 5일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샤랄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용은 '스티커', '체리 밤', '일곱 번째 감각' 등 다수의 NCT 곡 작업은 물론 NCT 127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솔로곡 '문라이트', SM 스테이션으로 발표한 '롱 플라이트'와 '러브 띠어리' 등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채로운 발표곡을 통해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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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태용.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솔로로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용은 오는 6월 5일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샤랄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샤랄라'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샤랄라'를 비롯해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태용의 첫 솔로 앨범으로, 태용이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NCT 활동을 통해 랩과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태용이 솔로 가수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태용은 '스티커', '체리 밤', '일곱 번째 감각' 등 다수의 NCT 곡 작업은 물론 NCT 127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솔로곡 '문라이트', SM 스테이션으로 발표한 '롱 플라이트'와 '러브 띠어리' 등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채로운 발표곡을 통해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고 있다.

이날 밤 12시 NCT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NCT 태용의 첫 번째 미니앨범 '샤랄라'는 오늘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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