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안전 집중점검…6월 초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으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6월 초까지 휴양마을 중 숙박시설을 갖춘 11개 시·군 26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시·군을 비롯해 소방·전기·가스설비 안전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1개 시·군 26개 숙박시설 소방·전기·가스 등 점검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으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6월 초까지 휴양마을 중 숙박시설을 갖춘 11개 시·군 26곳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시·군을 비롯해 소방·전기·가스설비 안전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첨단 장비를 활용해 건축물 구조체 상태와 소방시설 사용 가능 여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전기·가스 공급시설 관련 규정 적합 여부와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안전관리계획 여부도 확인한다.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관리 주체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추가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 안전진단을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포스터·홍보전단·현수막 설치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촌체험휴양마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홍보 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어촌체험 휴양마을 안전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심하고 이용하는 어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