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뷰티 엑스포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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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는 뷰티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화장품, 주얼리 등 뷰티 연관산업이 잘 발달돼 있다"라며, "이번 뷰티엑스포를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뷰티기업들이 판로 개척에 탄력을 받아 K-뷰티의 한축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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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네일, 헤어 등 뷰티제품 전시와 수출·구매상담회,미용기능경기대회, 뷰티체험 행사,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30개사가 220개 부스를 마련해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해외 19개국 27개사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대구테크노파크(한방뷰티융합센터)와 대구한의대(K-뷰티 융복합산업 육성산업단)의 지원으로 대구경북공동관을 운영하며 전국 최초로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는 뷰티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화장품, 주얼리 등 뷰티 연관산업이 잘 발달돼 있다"라며, "이번 뷰티엑스포를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뷰티기업들이 판로 개척에 탄력을 받아 K-뷰티의 한축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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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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