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내달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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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오는 6월21일 '2023년 제1회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세미나'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조찬을 겸해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역할 제고 및 당면한 주요 실무 수행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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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오는 6월21일 ‘2023년 제1회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세미나’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조찬을 겸해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역할 제고 및 당면한 주요 실무 수행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국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에게 집중되고 있는 최신 아젠다로 구성된 총 3개의 세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이사회 의장 겸 ESG 센터장이 ‘국내 환경을 고려한 이사회의 ESG 감독’을 주제로 강연한다. 백 의장은 ESG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서 이사회가 반드시 알아야 할 ESG관련 주제와 이사회가 ESG에 대한 적절한 감독을 위해 수행해야 할 주요한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재환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감사위원회의 내부통제 감독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내부통제가 운영(Operation),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및 보고(Reporting)에 대한 통제의 효과적 구축과 실효성 있는 운용의 관점에서 인증수준으로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주제를 중심으로 내부통제 전반에 관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이 ESG중 G(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서베이 결과로 알아보는 글로벌 이사회·감사위원회 동향’을 강연한다. 김 센터장은 최근 딜로이트 글로벌에서 실시한 설문 및 인터뷰의 주요 결과를 중심으로 이사회 및 글로벌 감사위원회 동향을 설명하고 시사점을 제시한다.
본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 딜로이트 그룹 메인 홈페이지(또는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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