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전북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 10대 특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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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은 15∼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북연구원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주요 특례의 부처 수용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주요 특례별 추진 논리를 강화해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연내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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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연구원은 15∼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10대 특례인 ▲ 농생명 산업육성 ▲ 이민 권한의 광역 이양 ▲ 새만금의 생명경제 거점화 ▲ 동부권 친환경 산악관광 특구 지정·육성 ▲ 금융기관 유치 및 집적 등 지원 ▲ 자동차 대체 부품 및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수소산업 육성 ▲ K-팝 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설립 ▲ 고령 친화·사회서비스 산업 단지 조성이 주제다.
전북연구원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주요 특례의 부처 수용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주요 특례별 추진 논리를 강화해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연내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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