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아시아, 삼전·테슬라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엑시노스 오토' 협력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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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차량용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는 소식에 코아시아 주가가 강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면담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머스크 CEO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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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차량용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는 소식에 코아시아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코아시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40원(9.60%) 오른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면담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머스크 CEO와 만났다.
삼성과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 반도체 공동 개발을 비롯해 차세대 IT 기술 개발을 위한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반도체 생산 경험을 토대로 자율주행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모빌아이'의 고성능 반도체 위탁 생산 주문을 따내는 등 전장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리서치앤드마켓 등에 따르면 전장 반도체를 포함한 글로벌 전장 부품 시장은 오는 2024년 4000억달러(한화 약 520조원), 2028년 7000억달러(약 9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아시아그룹에 속해있는 코아시아넥셀은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솔루션 개발, 기술 지원 및 고객 PoC(기술 검증) 개발에 협력하고 있고 국내외 유일한 협력사 지위를 갖고 있다.
최이레 기자 i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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