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박물관, 문화사랑 어린이 그림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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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22일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제32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주박물관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서부경남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31개 학교에서 242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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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22일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제32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주박물관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서부경남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31개 학교에서 242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심사결과는 오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50여개의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지며, 입상작품은 국립진주박물관 역사문화홀에서 오는 7월 1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저작권보호원, 단편 웹툰 기획안 공모
한국저작권보호원은 15일부터 오는 6월26일까지 단편 웹툰 기획안을 공모한다.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툰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저작권 보호 주제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단편 웹툰’ 기획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신인·기성 작가 제한 없이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지원서와 함께 2화 분량 콘티, 전 회차 시놉시스(결말 포함)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에는 최대 900만원(1화당 150만원, 최대 6화)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완성된 단편 웹툰은 9월 26일, 웹툰 플랫폼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제작된 단편 웹툰은 보호원과 콘진원, 만협이 진행하는 웹툰 저작권 보호 공동 캠페인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당선 작가에게는 제작비 지원 이외에도 각종 미디어를 통한 홍보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만협 사무국으로 온라인(구글폼) 상시 접수 가능하며, 최종 선정작은 6월 30일 만협 누리집 및 당선자 개별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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