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적극행정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권병석 2023. 5.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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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스포원과 통합 후 처음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공단은 오는 6월 5일까지 3주 동안 '시민공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0명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영주차장 시스템 현대화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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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설공단이 스포원과 통합 후 처음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공단은 오는 6월 5일까지 3주 동안 '시민공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일 스포원과의 기관 통합에 따라 기존에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부산의 도로, 공원, 상가, 장사분야 사업뿐만 아니라 경륜·경정, 체육공원 등 레포츠 분야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공단 누리집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개선점부터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까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0명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영주차장 시스템 현대화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에 반영했다.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제공=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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