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안산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최상구 2023. 5.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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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NH농협 안산시지부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 임직원과 군자·반월·안산 지역 고향주부모임으로 구성된 안산시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양숙) 회원 등으로 구성한 영농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조인선·최기호 조합장은 "영농철 농가 일손 부족이 날로 심해지는 현실을 고려해 각 농협 간 협력방안을 계속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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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는 12일 안산 상록구 양상동 토마토 농장에서  ‘2023년 안산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하고 농촌 일손을 도왔다(사진). 

이날 발대식에는 NH농협 안산시지부 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 임직원과 군자·반월·안산 지역 고향주부모임으로 구성된 안산시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양숙) 회원 등으로 구성한 영농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영농봉사단은 이날 천용균씨 토마토 농장에서 수확작업을 도왔다. 농장주 천용균씨는 “범농협 영농봉사단의 일손 돕기는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된다 ”고 고마워했다. 강양숙 회장은 “안산지역 농가가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고향주부모임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조인선·최기호 조합장은 “영농철 농가 일손 부족이 날로 심해지는 현실을 고려해 각 농협 간 협력방안을 계속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강정미 지부장은 "범농협 조직은 물론 농촌봉사활동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농가를 연결해주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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