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에그슬럿, 美핫소스 브랜드 '트러프'와 협업…치킨버거 출시

기사내용 요약
블랙 트러플로 만든 핫 소스 등 활용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PC삼립은 '에그슬럿(Eggslut)'이 미국 핫 소스 브랜드 '트러프(Truff)'와 협업해 신메뉴 '트러프 치킨버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SNS상에서 인기를 끈 미국 핫 소스 브랜드 트러프와 국내 최초 헙업한다. 트러프는 미국 내 식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힙합 아티스트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벤 볼러', 영화 '슈퍼마리오' 등과 함께한 이색 협업으로 유명하다.

에그슬럿은 블랙 트러플(송로버섯)로 만든 트러프의 대표 제품인 '트러프 핫소스'를 활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다. 트러프 치킨버거는 에그슬럿의 동물복지달걀과 트러프 핫소스, 프라이드 치킨이 어우러졌다.

에그슬럿 대표 메뉴 2종과 트러프의 '미니 트러프 핫소스'로 구성한 세트 메뉴 2종을 출시해 고객의 입맛대로 에그슬럿의 메뉴와 트러프 핫 소스의 조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베이컨 에그 앤 치즈와 미니 트러프 핫 소스로 구성된 '베키 앤 트러프'와 슬럿과 미니 트러프 핫소스로 완성한 '슬럿 앤 트러프'는 에그슬럿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일 선착순 5개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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