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소상공인 50+' 토론회…이영 "정책수립 반영"[중기소식]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15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5일 오전 서울 글래드 여의도 BLOOM홀에서 새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중소·벤처·소상공인 50+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지난 1년 동안 중기부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향후 정책 방향을 중소·벤처·소상공인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박양수 전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은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제환경에 대해 강연을 했다.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 3개 분과로 나눠 중기부와 유관기관, 협·단체 간부진, 전문가, 기업인이 분과별 정책토론도 진행했다. 이 장관은 "이번 토론회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중소기업 정책 수립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기관 청렴담당자 100여명과 함께 청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시민과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알렸다. 소진공은 시민 대상 청렴퀴즈를 진행하고 방문자에게 청렴 장바구니 등 굿즈를 배포했다. 또 공익신고자 보호법,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을 안내하고 지난해 8월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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