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아레나 투어'...케플러, 일본 휩쓴 인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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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열도에서 뜨거운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
케플러는 지난 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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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열도에서 뜨거운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
케플러는 지난 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에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 공식 컬러인 퍼플을 포인트로 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케플러는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의 타이틀 곡 '기디(Giddy)'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아홉 소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고, 일본 두 번째 싱글 '플라이-바이(FLY-BY)'의 타이틀 곡 '아이 두! 두 유?(I do! Do you?)'로 한층 청량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케플러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 케플러의 히카루와 서영은은 시그니처 송 '팝피아(POPPIA)'를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걸스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로 '케이콘 재팬 2023'의 오프닝을 열며 현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채현은 JO1의 준키와 함께 '드림(Dream)'을 가창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선사했다.
현지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케플러의 무대를 즐긴 것은 물론, 케플러 특유의 에너제틱한 챈팅 구간이 나오자 큰 함성으로 따라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화답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20일과 21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다음 달 2일과 3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10일과 11일에는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플라이-바이'를 개최하고 뜨거운 현지 열기를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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