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1주년 돌아본다…중기부, 정책토론회 개최

김예원 기자 2023. 5.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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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글래드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50+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중소‧벤처‧소상공인이 겪는 경영 애로가 지속되자 위기를 극복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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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소상공인 대표들과 지난 1년간 정책 발자취 및 방향 공유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청사 (중기부 제공) ⓒ News1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글래드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50+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중소‧벤처‧소상공인이 겪는 경영 애로가 지속되자 위기를 극복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업인들이 정책 질의 시 이영 중기부 장관이 직접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박양수 전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의 중소기업 경제환경 관련 강연이 끝난 뒤 중기부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3개 분과로 나눠 유관기관 및 협‧단체 간부진 등과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장관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향후 중소기업 정책 수립에 반영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 매출 및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벤처 50+비전'을 위해 묵묵히 진격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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