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 “가입자 50만 넘어···세금신고 1위 앱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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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신고 앱 쎔(SSEM)이 누적가입자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4월 중순 누적가입자수 40만 명 돌파 이후 1달 만의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19년 1월 세금신고 서비스를 선보인 SSEM의 누적가입자 수는 2020년 기준 1만 2000명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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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신고 앱 쎔(SSEM)이 누적가입자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4월 중순 누적가입자수 40만 명 돌파 이후 1달 만의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19년 1월 세금신고 서비스를 선보인 SSEM의 누적가입자 수는 2020년 기준 1만 2000명 수준이었다. 지난 2022년 7월, 100만 건 이상의 앱 누적 다운로드 수를 달성했고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평점 모두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SSEM은 이달 31일까지 개인사업자가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무료로 계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3만 3000원의 가격에 세금 신고를 ‘모바일 원터치’로 매우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5.0 버전’도 내놨다.
SSEM 관계자는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한 알고리즘 세금신고 서비스를 선보여온 결과 업계 최대의 가입자를 확보한 세금신고 앱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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