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준 공보관 옥조근정훈장…충북교육청 '스승의날' 387명 훈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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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5일 42회 스승의 날 기념 훈포상 전수식을 했다.
교원 수상자는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 표창 186명이다.
송영광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원장 등 3명은 대통령 표창을, 신동일 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학교 교감 등 3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선택 부윤초등학교 교사 등 94명 교육부 장관 표창을, 임원근 수정초병설유치원 교사 등 100명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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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5일 42회 스승의 날 기념 훈포상 전수식을 했다.
교원 수상자는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 표창 186명이다.
김흥준 충북교육청 공보관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송영광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원장 등 3명은 대통령 표창을, 신동일 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학교 교감 등 3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선택 부윤초등학교 교사 등 94명 교육부 장관 표창을, 임원근 수정초병설유치원 교사 등 100명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상을 받은 교원 387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등 연공 분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교육청은 학생·배움·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 교육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귀감이 된 교원을 엄선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사가 소신 있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신뢰가 필요하고 학생들이 존경하는 마음으로 배우려는 학교문화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교사들의 사기가 진작되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원, 사립학교 교원의 표창은 소속기관(학교)을 통해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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