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방보람 삼성생명으로…우리은행에 이명관 맞교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15일 아산 우리은행과 이명관과 방보람을 주고받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생명에서 신예 자원으로 베테랑 배혜윤의 백업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3년간 팀을 위해 헌신해 준 이명관, 최서연 선수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두 선수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며 "새로 영입한 방보람 선수에게는 리바운드와 궂은일로 팀에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부산 BNK에는 최서연 양도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15일 아산 우리은행과 이명관과 방보람을 주고받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방보람은 2021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의 지명을 받은 센터 자원으로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해 평균 4분47초만 뛰었다. 삼성생명에서 신예 자원으로 베테랑 배혜윤의 백업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생명은 부산 BNK에 가드 최서연을 양도하는 데 합의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3년간 팀을 위해 헌신해 준 이명관, 최서연 선수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두 선수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며 "새로 영입한 방보람 선수에게는 리바운드와 궂은일로 팀에 활력소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단 구성을 모두 마친 삼성생명은 이날부터 팀 훈련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