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세종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로고가 세종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체 위탁교육은 재직자가 협약을 맺은 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바로고 임직원은 소정의 입학전형을 거쳐 세종사이버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 교육 과정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로고가 세종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체 위탁교육은 재직자가 협약을 맺은 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바로고는 임직원의 자기계발 및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세종사이버대학과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바로고 임직원은 소정의 입학전형을 거쳐 세종사이버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 교육 과정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전형료 면제, 수업료 감면 등의 장학 혜택을 제공해 임직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추후 바로고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교원 자격이 있는 임직원을 겸임교수 또는 강사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산학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평소 자격증 및 학위 취득을 위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했던 구성원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머스크 만났다…차량용 반도체·미래산업 협력
- 현대차, 유니버스 국내 수소버스 신기술 ‘총집합’…친환경차 전환 신호탄
- 삼성, 반도체 전용 데이터센터 만든다
- [KIOST 창립 50주년] 강도형 원장 “미래 50년 향한 혁신 기반 구축에 집중”
- 35차례 연속 왜?...강원 동해시 해역서 4.5 지진 발생
- 野, ‘코인 의혹’ 김남국 탈당에 복잡해진 셈법… 이재명 “진심으로 사과”
- 디더블유아이, 시설관리 솔루션 ‘유비스 마스터’로 디지털 전환 성공 지름길 제시
- 신흥에스이씨, 1000억 투자 美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 설립
- ‘정유사 도매가 공개’ 논의 중단...과도 규제 우려에 제동
- 드론·UAM 해외에서 러브콜... 17일 박람회에 해외 대사들이 직접 협력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