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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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피해예방 대책회의에 이어 도로 침수피해 예방사업에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호수공원 일대, 주요 간선도로 등 도로변 빗물받이 준설을 추진한다.
또한 지난 침수 피해지역에 대해 수시로 빗물받이 점검과 보수를 실시해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읍‧면‧동과도 유기적으로 연대해 지역 도로 곳곳을 깔끔히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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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피해예방 대책회의에 이어 도로 침수피해 예방사업에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호수공원 일대, 주요 간선도로 등 도로변 빗물받이 준설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6월까지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침수 피해지역에 대해 수시로 빗물받이 점검과 보수를 실시해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읍‧면‧동과도 유기적으로 연대해 지역 도로 곳곳을 깔끔히 정비할 예정이다.
이종민 도로과장은 “작업 중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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