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기바다' 플로깅

박상욱 기자 2023. 5.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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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화성시 궁평 솔밭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실시한 해안정화활동은 '경기바다 함께海'의 하나로, 경기도와 연안 5개시(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공공기관이 협약을 맺어 주기적으로 해양 환경보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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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기연구원·경기복지재단과 화성 해안가 청소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이 화성시 궁평 솔밭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화성시 궁평 솔밭해수욕장에서 해안정화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실시한 해안정화활동은 '경기바다 함께海'의 하나로, 경기도와 연안 5개시(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공공기관이 협약을 맺어 주기적으로 해양 환경보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공공기관은 도내 특정 항, 포구와 해안가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청소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3개 기관 직원 30여명은 화성시로부터 수거마대를 받아 지정된 해안가(궁평솔밭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 등은 지난달 '탄소 중립 활동 실천'을 공동 선언, 이를 위한 100일 공동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갖고,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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