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바이오코리아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홍보

황재희 기자 2023. 5.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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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GC셀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해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GC셀은 바이오코리아2023에 참가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모인 '첨단재생의료 파빌리온'에 부스를 마련하고 CGT R&D(연구개발) 및 CDMO(위탁개발생산), 바이오물류사업에 대해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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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과 컨설팅 미팅 진행

[서울=뉴시스] GC셀 제임스박 대표(왼쪽)와 김호원 CTO(최고기술경영자)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3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한 모습 (사진=GC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GC셀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해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GC셀은 바이오코리아2023에 참가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모인 ‘첨단재생의료 파빌리온’에 부스를 마련하고 CGT R&D(연구개발) 및 CDMO(위탁개발생산), 바이오물류사업에 대해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임스박 대표이사는 호주무역투자대표부 및 CRO(임상수탁)기업들과 미팅을 진행,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해 협의를 진행했고, R&D부문은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 개방형 혁신을 목표로 공동연구 기회 창출을 위해 다수 국내외 기업과 기술 소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CDMO사업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 생산 ▲각종 세포 생산 서비스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상용화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생산과 품질·분석시험까지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임상·비임상 검체 물류, 의약품·의료기기 등에 특화된 콜드체인, 국제물류, 최첨단 운송 온도 추적 시스템을 갖추고 검체 운송 전문 인력과 바이오 물류 전용차량을 활용해 바이오물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C셀 관계자는 “GC셀은 NK, T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며, CGT에 특화된 CDMO사업,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인재로 새로운 경영진을 갖추고 글로벌 확장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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