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우승' LPGA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서 경기 펼치는 고진영

이소정 2023. 5.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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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턴 AP=연합뉴스) 고진영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 15번째 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고진영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이민지(호주)와 동차를 이룬 뒤 1차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3.05.15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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