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AUM벤처스, 액티브 시니어 스타트업 '시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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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엠벤처스는 액티브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놀'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를 진행한 엄세연 에이유엠벤처스 매니징 파트너는 "수십조에 달하는 시니어 여가 시장에 비해 이를 받쳐줄 서비스가 부재한 상황에서 시놀은 국내 최초로 신중년을 타겟한 친구 만들기 서비스를 런칭해 회원수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시니어들이 시놀 앱을 통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찾고, 사회와 교류할 수 있도록 여러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 추후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슈퍼앱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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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에이유엠벤처스는 액티브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놀’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액은 비공개다.
시놀은 시니어 친화적인 UX/UI 등의 디테일한 설정으로 신중년 세대가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위치 기반 매칭을 통해 관계를 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매칭율도 높였다. 특히 매칭 서비스가 가장 고려해야 할 악성 유저 및 피싱, 허위정보 등에 대해서도 실시간 얼굴 인증 가입과 24시간 AI 모니터링 가동 시스템 도입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번에 투자를 진행한 엄세연 에이유엠벤처스 매니징 파트너는 “수십조에 달하는 시니어 여가 시장에 비해 이를 받쳐줄 서비스가 부재한 상황에서 시놀은 국내 최초로 신중년을 타겟한 친구 만들기 서비스를 런칭해 회원수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시니어들이 시놀 앱을 통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찾고, 사회와 교류할 수 있도록 여러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 추후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슈퍼앱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유엠벤처스는 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 법률사무소가 이번 5월에 설립한 엑셀러레이터다. 이번투자는 지난 12월 글라우드 투자에 이은 두 번째 투자다.
김연지 (ginsbur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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