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M’, 동남아 인기…태국·인도네시아 매출 1위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5.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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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씰M'이 태국과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11일 '씰M'의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씰M'은 출시 당일 태국,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에는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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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씰M’이 태국과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11일 ‘씰M’의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이다. ‘씰M’은 출시 당일 태국,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서버 10개를 시작으로 6개를 추가 오픈했다. 지난 주말에는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10위권에서 상위군을 유지하며 상승세다.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을 계승하고 재해석한 게임이다. 원작 ‘씰온라인’은 중화권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었다. 인도네시아의 ‘게임 스테이션 어워드 매거진’에서 뽑은 2011년 최고의 3D MMORPG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출시된 ‘씰M’은 카툰 렌더링을 이용한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 여러 콘텐츠를 담았다. 지난 3월 동남아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출시일 당일까지 7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기도 했다.

플레이위드의 황원준 사업부장은 “동남아 사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환경 조성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도 지속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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