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사, 함께 걸었다… 노조 창립 59주년 화합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노동조합 창립 59주년 기념 '노사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오필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 약 2500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시 날자, 다시 걷자'라는 슬로건 아래 노사 모두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오필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 약 2500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시 날자, 다시 걷자'라는 슬로건 아래 노사 모두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유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59년을 축하하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 진달래동산 걷기' 외에도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버스킹 공연과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 친한데 축의금 100만원 낸 대학동기… 어떻게 돌려줘야 할까요?" - 머니S
- 조용필 "내 나이가 몇인 줄 알죠?… 55살" - 머니S
- 다이아몬드 20개가 동부간선도로에… 금은방 털이범 도주하다 버려 - 머니S
- "헤어져도 못 잊어" 심진화♥ 김원효, 전남친 흔적에 분노 - 머니S
- 히밥 "위가 배꼽까지 늘어날 수 있어… 화장실도 3~4번 간다" - 머니S
- 결혼 8개월만에 위기… 선우은숙♥유영재 "잘못 선택했나" - 머니S
- 경추 골절에 방치돼 아사한 강아지… 견주는 임신부, 학대 의혹 퍼져 - 머니S
- 개그맨 김태현 "미자와 결혼생활 1년 만에 위기 찾아와"… 이유는 - 머니S
- 생후 2개월 영아 뇌출혈·갈비뼈 골절… 부모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 - 머니S
- '이승기♥' 이다인, 결혼 후 근황 공개 "한복 입고 뭐하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