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째’ 하이트진로, 취약계층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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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이동성 보장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9년째를 맞이한다.
하이트진로는 5월 15일부터 6월 4일까지 하이트진로 홈페이지에서 지원기관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9년간 지원한 차량을 모두 합치면 총 66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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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이동성 보장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9년째를 맞이한다.
하이트진로는 5월 15일부터 6월 4일까지 하이트진로 홈페이지에서 지원기관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이 대상이다. 최종 기관은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오는 8월 선정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주거 지역에 좁은 길이 많은 점을 감안해 경차(기아 레이)를 지원한다. 이 차량은 독거 노인과 재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 선수들 후원금을 더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 차량 10대와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 2대를 포함해 총 12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비 2대가 늘었다.
지난 9년간 지원한 차량을 모두 합치면 총 66대에 달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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