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328명 코로나19 확진…일요일 영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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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어제(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8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확진자 32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남해, 산청, 합천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15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375명(입원치료 18, 재택치료 5194, 퇴원 186만3207명, 사망 1956)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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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해 84명, 창원 81명 등…남해·산청·합천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5일 "어제(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8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3일 확진자 849명에 비해서는 일요일 검사자 감소 여파로 크게 감소했다.
지난 14일 확진자 32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84명, 창원 81명(창원 38, 마산 27, 진해 16), 진주 43명, 통영 26명, 양산 24명, 거제 21명, 사천 13명, 밀양 9명, 거창 8명, 함양 5명, 창녕 4명, 고성 4명, 의령 2명, 함안 2명, 하동 2명이다.
남해, 산청, 합천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15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375명(입원치료 18, 재택치료 5194, 퇴원 186만3207명, 사망 195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8.6%,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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