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데뷔 후 첫 페스티벌인 '뷰민라 2023' 참여

김진석 기자 2023. 5.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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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하이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에 참여했다.

이날 하이키는 첫 맥시 싱글 타이틀곡 '런(RUN)'과 수록곡 '하트 라이트(Heart Light)'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를 부르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를 맡았던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도 하이키와 같은 날 '뷰민라 2023'에 출연했으며 영케이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직접 열창해 리스너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하이키는 '뷰민라 2023' 무대를 마친 후 소속사 GLG를 통해 "데뷔 후 첫 페스티벌이었는데 관객들이 호응도 잘 해주고 함께 재밌게 즐겨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 악기 사운드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이키가 '뷰민라 2023'의 첫 시작을 관객들과 잘 즐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키는 "응원하러 와준 우리 '마이키(팬덤명)'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데뷔 후 하고 싶었던 목표 한 가지를 이뤄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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