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모여라" KT, 'Y캠퍼스' 팝업 운영.. 김용명·모니카 등 강연

김준혁 2023. 5. 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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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의 팝업 매장 'Y캠퍼스'를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소재 카페콤마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있는 그대로 빛나는 20대를 응원한다는 Y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20대의 성장을 도우면서도 동시에 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Y캠퍼스 공간에 담았다"며 "앞으로 Y캠퍼스 프로그램을 매학기 운영해 20대 고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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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전용 브랜드 오프라인 경험 공간

KT Y캠퍼스 외관.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의 팝업 매장 'Y캠퍼스'를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소재 카페콤마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다. '있는 그대로 빛나는 Y / Your Own Spotlight'라는 슬로건을 갖고 20대의 성장을 응원하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운영되는 팝업매장은 20대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강사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총 5층 공간으로 구성되는 Y캠퍼스는 기존 카페 공간을 대학 캠퍼스 형태로 재구성했다.

강연은 20대 아티스트 지올팍, 코미디언 김용명, 댄서 모니카, 크리에이터 너덜트, 숏폼 크리에이터 닛몰캐쉬, 마뗑킴 김다인 대표가 맡는다.

KT는 추첨을 통해 강연별로 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20대를 대상으로 한 KT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 Y박스를 통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미술 활동 △캐릭터 그리기 △스마트폰 촬영·보정 등으로 구성된다.

KT는 앞으로 학기별로 다양한 형태의 Y캠퍼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있는 그대로 빛나는 20대를 응원한다는 Y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20대의 성장을 도우면서도 동시에 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Y캠퍼스 공간에 담았다"며 "앞으로 Y캠퍼스 프로그램을 매학기 운영해 20대 고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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