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원이 비싸다니, 이강인 ATM 아닌 EP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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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이강인을 쟁취할 가능성이 커졌다.
스페인 '풋볼에스파냐'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방출 조항을 발동할 의지가 없는 상황이 유지된다면 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노린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에 거액을 투자할 의지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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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이강인을 쟁취할 가능성이 커졌다.
스페인 '풋볼에스파냐'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방출 조항을 발동할 의지가 없는 상황이 유지된다면 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미 마요르카가 품기에는 너무 크게 성장했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졌으나 마요르카 구단의 완강한 태도로 이적이 무산된 바 있다.
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노린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에 거액을 투자할 의지는 없어 보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몸값으로 1,000만 유로(한화 약 145억 원) 이상을 투자할 생각이 없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1,700만 유로(한화 약 247억 원)로 추정된다. 마요르카가 '에이스' 이강인을 헐값에 내줄 이유는 없다.
그렇다면 바이아웃 금액을 흔쾌히 지불할 다른 구단이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유력하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외에도 아스톤 빌라, 브라이튼&호브 알비온 등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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