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366억 규모 유증 결정에 2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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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엘앤케이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1530원(20.87%) 하락한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3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상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악재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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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엘앤케이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1530원(20.87%) 하락한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3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발행되는 신주는 652만4000주로 주당 5610원이다. 자금조달 목적은 영업양수자금과 채무상환자금 마련이다. 납입일은 오는 7월 1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8일이다.
통상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악재로 인식된다. 늘어난 주식 수만큼 주주가치 희석이 우려돼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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