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8년 열애’ ♥이동휘 반려묘와 알콩달콩…변함없는 애정 전선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정호연이 연인 이동휘와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정호연은 5월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이동휘의 반려묘 갈로를 안고 있는 모습. 갈로 역시 정호연의 품이 익숙한 듯 편안한 자세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정호연과 이동휘는 2015년 교제를 시작해 8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있었던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한편, 정호연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 가제)'에 출연한다. 정호연은 극 중 성애 역을 맡아 황정민, 조인성 등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정호연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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