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탄소중립 핵심소재 미세조류 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미세조류를 다루고 있는 산업체 및 연구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담수생물 소재 품질관리 교육을 6월과 8월 경북 상주 소재 자원관 본관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담수생물 소재 품질관리 교육은 세균, 진균, 미세조류 등 미생물소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는 미세조류 관리를 주제로 교육이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미세조류를 다루고 있는 산업체 및 연구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담수생물 소재 품질관리 교육을 6월과 8월 경북 상주 소재 자원관 본관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담수생물 소재 품질관리 교육은 세균, 진균, 미세조류 등 미생물소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는 미세조류 관리를 주제로 교육이 이뤄진다.
미세조류는 이산화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나 최근 탄소중립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의 수준을 고려해 기초교육과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교육 과정은 미세조류의 구조와 특징을 알아보는 강의부터 확보자원의 보존관리를 위한 기초배양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전문가 과정은 미세조류의 중장기 보존법인 초저온 동결 보존 기술, 미세조류 활용을 위한 대량 배양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