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3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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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33회 정기연주회를 다음달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4년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로 지속적인 연주를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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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33회 정기연주회를 다음달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4년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로 지속적인 연주를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시민에게 정통 순수 음악의 관심을 유도하고 프로그램에 교양적 내용을 포함시켜 이해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33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협력지휘자 안민호가 지휘봉을 잡아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등을 지휘한다. 특히 순수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 사이에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단원의 드럼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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